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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을 선도할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관리자 2022-05-27 조회수 394

녹색산업을 선도할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장하는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원)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향선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 3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2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30개사에 대한 선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 차정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그린 뉴딜 유망기업' 선정서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ICT, 순환경제, 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 223개 신청 기업 중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7.4:1의 평균 경쟁률*을 뚫고 30개 유망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참석하여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서와 동판을 직접 수여했다.


또한, 그린뉴딜 유망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존에 선정된 우수기업인 ㈜인선모터스(폐배터리 통합관리 시스템), ㈜유앤유(상하수도 지능화 관리시스템), ㈜에프앰에스코리아(특수냉매 포장용기), ㈜비티엘첨단소재(이차전지 파우치 필름)의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린벤처 분야는 탄소중립기여도, 중소기업적합성, 사업전략성을 평가하여 탄소저감, 그린IT, 첨단그린주택 및 그린차량 등 친환경 관련 기업들로 선정됐다.


녹색혁신기업 분야에서는 태양광 폐패널,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탄소저감 촉매, 실내공기 빅데이터 플랫폼 등 미래 수요 기반 기업들이 주로 선정됐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지원사업은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세계 녹색시장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년부터 중기부와 환경부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양 부처는 ’22년까지 그린뉴딜 유망기업 총 100개사(중기부 50개사, 환경부 50개사)를 선정하여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성장 전(全)주기에 걸쳐 3년간 최대 3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


<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프로젝트 개요 >

사업명

주관

지원대상, 분야

‘20년

선정

‘21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