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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티엘첨단소재, 대전에 파우치 필름 공장 건설...화성 공장 대비 생산 능력 10배 이상

관리자 2026-09-11 조회수 5

에스비티엘첨단소재(SBTL첨단소재)가 대전에 배터리용 파우치 필름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생산능력을 크게 늘려 공급망 대응력을 높인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30일 대전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평촌산업단지에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2026년 하반기 착공이 목표다.


신규 공장은 약 3만평 규모로 조성한다. 자동화와 원격 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형태로 구축한다. 완공 시 생산 능력은 기존 화성 공장 대비 10배 이상으로 확대한다.


파우치 필름은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전해질 누출을 막는 핵심 소재다. 발열 특성에도 영향을 미쳐 배터리 안전성과 직결된다.


국내 시장은 DNP와 쇼와덴코 등 일본 기업 의존도가 높았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와 율촌화학 등이 국산화를 이뤄냈다.


회사는 증설 투자를 통해 글로벌 공급 체계를 강화한다.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규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 전고체 배터리용 외장재 기술도 확보한다.


천상욱 에스비티엘첨단소재 대표는 "국내 공급망 안정화와 차세대 배터리 시장 대응을 위한 투자"라며 "파우치 필름 국산화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디일렉(THE ELEC)(https://www.thelec.kr)